미스틱 타케우치 미유 춤선 / 춤 잘추는 미유 근황

 

미스틱 타케우치 미유 춤선 / 춤 잘추는 미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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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kb48으로 활동하면서

개인 유튜브로 노래 영상을 꾸준히 올려왔던

타케우치 미유가 프로듀스48 이후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 행보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일본인들이 온다 해도

특출나다 싶었던 적이 없었어서

 

한국 연습생에 대한 기대가 더 컸는데

미유는 떡잎부터 다르더라구요.

 

프로듀스 48에 같이 출연했었던

다른 일본인 멤버들에 비해서

깔 이야기도 얼마 없고 까일것도 거의 없어서

나름 깔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저 미스틱에서 얼마나 바뀔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나올지 알고싶었답니다.

 

 

혐한/혐일 사태와 음원발매 시기가

조금 겹쳤던 탓에 음원 발매를

뒤로 미루고 윤종신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게 만든 대상이기도 하죠.

 

 

그렇게 발매된 노래는 시티팝 장르의 '내타입'

일본어 버전, 한국어 버전 총 2가지로

개인적으로는 일본어 버전이 더 부드럽게

잘 부르는 것 같아서 즐겨 들었었습니다.

 

솔직히 프로듀스48에 나왔던

일본인 멤버들의 춤 실력은 일부를 제외하고

세상에 저게 뭐람... 하는 정도여서

별 기대는 안했는데 미유 춤 추는거 보고

인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

 

 

요 영상에서는 없지만

미스틱 루키즈 걸그룹으로

함께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기대도 있습니다.

 

 

 

확실히 잘추네요 ㅋㅋㅋㅋ

 

지금까지는 48 특유의 춤으로만 접하다가

프듀48에서 제대로 보고

음색도 호평일색 + 호감도 상승할 정도였는데

 

미스틱 들어가더니 더 예뻐지고

목소리도 청량해지고

원래 춤을 잘 췄었지만 눈에 띌 정도로

더 잘추게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어떤 팬들은 미유 원래 목소리가 더 좋다고

미스틱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지만

미유가 정말 싫었다면 계약도 안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미스틱에서의 미유가

다시 빛을 볼 날이 기대가 됩니다.

 

 

나는 추라 해도 저렇게 못출거야..

 

움짤 출처 : 미스틱 루키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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