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과 일본 소니뮤직 합작 걸그룹, 니쥬 데뷔 상승세! NIZIU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이 대표로 진행하게 된 소니뮤직과의 협작, 일본의 신인아이돌 걸그룹 니쥬(NIZIU)가 굉장한 상승세로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갓 데뷔한 걸그룹이 이렇게까지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건 정말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 JYP의 프로듀싱과 K뷰티, K아이돌을 쏟아부어서인지 그간 일본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연예인들의 느낌이 아닌, 10대 청순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 가득한 미니 트와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K뷰티의 위대함을 느끼기 전에 원판들이 모두 귀여우니 외모언급 노노!

 

 

명언을 정말 좋아하는 박진영씨와

일본의 감성이 만나서 그런지

그의 명언이 방송을 타기도 했죠.

 

일본에서도 많은 히트를 쳤었던

2PM, TWICE 를 만든 기획사인 만큼

K-POP에 관심이 많았던 일본 내의

일반인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시국과 겹쳐져서

온갖 욕을 다 먹었던 프로젝트죠!

 

 

한국인 연습생이나 데뷔시키지

왜 자꾸 일본을 못잃냐

미국병에서 바뀐거냐는 조롱도 있지만

 

니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이 그룹은

초반부터 초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아이즈원, 트와이스와는 달리

멤버 9명 전원이 일본인이고

케이팝 요소를 빼다박았기 때문에!

 

타국의 멤버를 비하하거나 욕할 일 없이

오로지 그들만의 실력만 평가받을 수 있는

그런 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을 보면

정말 미니 트와이스 ㅋㅋㅋㅋㅋ

 

얼굴은 각자 개성이 넘치지만

뮤비를 보니 닮은 사람이 있기도 하고

아예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니지프로젝트라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9명의 멤버가 선발이 된 만큼 박진영 또한 니쥬에게 애착이 클 것 같습니다. 최근 원더걸스와 함께 나온 방송만 봐도 타 소속사들과는 달리 소속 연예인에게 정말 가족같은 존재로 보여졌기에 벌써부터 훈훈하네요 :)

 

지난해 7월 쯔음, 미국 등지와 일본에서

사전 오디션을 통해 엄선되었던

2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이 과정을

방송으로 내보낸 니지 프로젝트는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은게 아니였습니다.

 

플랫폼 또한 생소한 곳이였기 때문에

주목받기는 더더욱 어려웠죠.

 

하지만 타 방송에서 니지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방송한 이후, 매 화를 거듭하면서

시청률은 높아져만 갔고

멤버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2004년 3월 26일생 리마와

2002년 4월 8일 마야

 

이게 뭔데 이렇게 헷갈리지 ㅠㅠㅠ

 

 

누가 누군지 제대로 못봤습니다..예..

2003년 6월 20일 아야카

2003년 11월 23일 마유카

 

2001년 4월 4일 마코

2002년 2월 4일 리오

 

 

사나가 생각나는 귀여움의 리쿠

2002년 10월 26일생

 

 

2004년 8월 12일 미이히

2005년 2월 27일 니나

 

맞는지 아닌지는 얼굴로 대충...봤는데

나중에 정확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JYP 박진영과 일본 소니뮤직 합작 걸그룹, 니쥬 데뷔 상승세! NIZ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