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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란

시크릿넘버 수담, 데뷔 2개월 전 ITZY 예지 관련 발언 찬반

시크릿넘버 인스타그램 @scerentnumber.official

2020년 5월 19일에 데뷔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수담

 

데뷔를 앞둔 2020년 3월

인스타라이브 영상 속에서

댓글을 읽고 답변한 부분이

찬반논란으로 올라왔습니다.

 

보통 한국의 연예계는 데뷔년도에 따라

선/후배를 나누곤 하는데

이는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담은 타 국가의 몇백명이 넘는

많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인스타라이브에서

 

옆 멤버가 읽어주는 댓글을 듣고

그대로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바로 말했는데 이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크릿넘버 인스타그램 @scerentnumber.official

 

옆 사람 예지닮았다는 일반인의 댓글에

 

"예지? 내가 그렇게 예지 닮았나?"

 

"쌍커풀이 없어보이나, 눈이 작아보이나?"

 

라며 호칭도 생략하고

예지의 외모를 언급했습니다.

 

일반인들끼리면 몰라도

데뷔를 앞둔 때에, 선후배 관계는 물론이고

타 그룹 멤버의 외모에 대한 평가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어이없게 만들었죠.

 

 

일부 사람들은 '팬덤 없다고 때리는거 아니냐' 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팬덤이 크거나 여돌이 아닌 남돌으로 번졌다면

몇배는 더 커진 판+해외팬까지 더해져서

몇일 내내 난장판이였을 수도...

시크릿넘버 인스타그램 @scerentnumber.official

 

같은 회사가 아니다.

내가 나이가 더 많다.

라는 이유로 반말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계에 발을 딛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친구가 아닌 타인이 껴있는 자리라면

~씨 라고 붙이기도 하기에

 

인스타라이브라는 공개적인 곳에서

쌩으로 내뱉은 말로 인해

 

시크릿넘버 그룹 데뷔 2개월만에

안좋은 평을 듣게 되었습니다.

 

 

같은 직장인들끼리나 대학에서도

친해지면 서로 말을 놓을 수 있지만

안면식이 없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호칭을 붙이곤 합니다.

 

시크릿넘버 인스타그램 @scerentnumber.official

아무래도 데뷔 초반이라서

국내 팬이 굉장히 적고

 

꾸준한 소통으로 인해

해외 팬층이 높은 그룹이기 때문에

 

해외 멤버들을 주력으로 한

앞으로의 노래가 많이 기대되는

걸그룹 중 하나였지만

K돌판 첫인상은 안타깝네요.

 

 

시크릿넘버 인스타그램 @scerentnumber.official

 

시크릿넘버는

 

일본 국적의 레아

한국 국적의 수담

한/미국 국적의 진희

인도네시아의 디타

미국의 데니스

 

소수 인원으로 다국적을 가진

그룹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1~2명만 외국 국적이기에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고

 

'인도네시아' 와 '일본' 국적의 멤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나

해외인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뷔 2개월만에 팔로워 731이라는

숫자를 달성한 그룹이니만큼

 

앞으로는 안그러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대를 품는 사람들도 있기에

해외 활동에 힘내주었으면 합니다.

 

 

 

시크릿넘버 수담, 데뷔 2개월 전 ITZY 예지 관련 발언 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