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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란

걸스데이 혜리, 동생 쇼핑몰 대놓고 홍보? 찬반논란

 

걸스데이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연기자를 시작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게 된 혜리가

이번에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tvN 티비엔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쇼핑몰 하나를 홍보했다는 점이

큰 불씨가 되었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방송의 시작과 함께

혜리가 한 단어를 적은 종이를

보여주는데, 한글자가 가려져 있습니다.

 

이는 본인 동생의 쇼핑몰 이름인

'아마레또'로 화면 상에서는

블러처리를 통해 가려주었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삐처리 없이

아마레또라며 대놓고 언급을 하기에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이 아닌가

싶었던 부분입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본인의

사업을 홍보하고는 했는데

 

영화, 드라마 촬영 홍보가 아닌

카페 홍보도 있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협찬사도 아닌 곳의 광고를

지금까지 대놓고 해왔던 방송이라

왜 혜리한테만 난리인지 모르겠다는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혜리의 경우, 본인 사업이 아닌

본인이 투자한 동생의 쇼핑몰을

언급한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다른 연예인들보다

주목을 더 받고 있는 혜리이기에

더욱 논란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방송 직후 올라온 인스타에서는

쇼핑몰 아마레또가 실검에 오른

사진을 캡쳐해서 축하를 했는데,

 

이 또한 논란이 이어지자

바로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재 홍보논란에 대해서도

소속사가 사과를 하는 등

발빠른 대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축하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경솔하다는 댓글과

각 커뮤의 반응이 이어졌는데

 

그 외의 사진에서까지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너무 과하게 논란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가족사업 홍보인 만큼

나중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혜리가 같이 욕을 먹을 수 있다며

걱정하는 분들도 있기에

걱정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홍보 하나로도

많은 화제가 된 혜리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걸스데이 혜리, 동생 쇼핑몰 대놓고 홍보? 찬반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