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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맛집, 동대문 엽떡(엽기떡볶이) 진월점 다녀왔어요!

HuRuRi_K 2019. 6. 8. 07:27

 

 

 

밀떡과 쌀떡을 구분하지 않고

떡볶이라면 다 좋아하는 제가!

 

저번에 불닭발 땡초

동대문 엽기떡볶이에 다녀온 후

글을 써야지~ 하고 음식사진을 찍고

까먹고 있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동대문 엽떡

다녀온 후기 포스팅이랍니다!

 

 

 

간판은 여느 다른 곳과 같고

여기도 포장배달이 가능하더라구요.

 

동대문 엽떡은 집에서 먹는 것도

완전 꿀맛이고 치즈사리 추가해서

먹는 것도 너무 좋기 때문에

 

친구네 집에서 시켜서 먹을까,

가는길에 들려서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날 더워져서 음식 시켜먹는게

고민이라길래 냉큼 들어갔답니다 ㅋㅋ

 

 

 

수저통은 테이블에 끼워져 있어서

찾기 너무나도 쉬웠고

 

물이나 단무지는 셀프라고 적혀있었어요.

 

단무지는 진짜 한무더기가

통에 담겨 있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방문했을 때는 토핑 가격이

이렇게 1000~3000원 순이였답니다.

 

동대문 엽기떡볶이 세트메뉴에는

주먹밥과 튀김이 포함된게 있길래

그 메뉴로 시켰었어요.

 

 

 

 

쿨피스와 계란찜이 나와주고~~!

 

떡볶이가 나오기 전에 쿨피스랑

계란찜이 나오는 바람에

떡볶이 먹기도 전부터

계란찜 반쯤 순삭한거 있죠 ㅋㅋㅋ

 

 

 

이거보세요 영롱한 국물과

치즈와 눅눅해져가는 튀김....

 

튀김은 담구든 그냥 먹든 상관없는데

미리 담궈버리니 바삭한 맛이

줄어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ㅠㅠ

 

 

 

 

치즈가 너무 영롱해서

정말 열심히 찍어보았어요.

 

포스팅 쓴다고 쓰는데

배가 고파지는 마법 ㅎ

 

 

 

간만에 동대문 엽기떡볶이 진월점에서

떡볶이 세트 먹었는데 떡도 그렇고

맛도 한결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ㅋㅋㅋ

 

아 물론 치즈는 순식간에

순삭해버렸다는 사실....ㅎ

 

진짜 다음부터는 치즈 한번 더

두르고 시작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요렇게 주먹밥도 함께 나왔었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늦게 발견해서

뒤늦게 포스팅에 추가하네요 ㅋㅋㅋ

 

주먹밥은 밥 먹으러 갈 때마다

주먹밥 뭉치는거 잘하는

제 친구가 열심히 뭉쳐줬는데

 

진짜 이거 하나로는 매운 맛을

잡을 수가 없었던.....ㅠㅠ

 

돈이 더 들더라도

다음 번에는 치즈, 주먹밥을 추가해서

넉넉하게 먹기로 했답니다!

 

 

벌써 6월 첫주가 지나가네요.

 

다들 남은 하루,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떡볶이 맛집, 동대문 엽떡(엽기떡볶이) 진월점 다녀왔어요! ♪

 

- 사비로 사먹고 쓰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