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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부정기

PRODUCE X 101 프듀4, 그들만의 세계에서 만들어진 뚝딱돌? 순위발표

 

 

이전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프로듀스 X 101

 

프로듀스101의 시즌4가 엠넷에서

열심히 방영중입니다.

 

물론 화제성이라고는 초반에

<스카이캐슬> 에서 <수한이> 역으로

등장한 유진이가 개인연습생으로

나온다는 것 빼고는 없었죠.

 

그만큼 기대도 화제도 없이 시작된

이번 시즌은 연습생들의 연차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약 48곳의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만큼 인원도 많았죠.

 

 

대충 연습생 기간이 반년도

채 안된 아이들도 나왔습니다.

 

얼굴 알리기 위해서

내보냈다는 것이 보여졌고

그들의 실력 또한 암전이였습니다.

 

실력은 연차에 비례하지않는 것인지

그들의 뚝딱은 점점 화면에서

적나라하게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잘생겨서 인기가 있던 김민규

정말 직캠 보면 얼굴 열일하는

8개월차 연습생입니다.

 

배우 지망생이라 들었는데

우선 아이돌 지망생은 아니였는지

춤이 뚝딱뚝다다닥 뚝닥 한다는 말에

사람들이 보고 또 봐서...

 

네이버 메인에 걸렸습니다.

 

 

춤에 대한 재능 뿐만 아니라

정말 노력하고 연습해야

발전할거라는 평을 듣는 김민규는

지금도 상위권에 안착 중

 

얼굴이 큰 재능이라는 말과 함께

상위권에 있기는 하지만

춤을 위한 몸은 아닌지

 

노력에 비해 발전이 더뎌서

부담감이 클 것 같아요.

 

 

 

프듀에서 늘 하던 센터 정하기

 

전부 춤이 다릅니다...

 

같은 안무 다른느낌

같은 옷 다른느낌

 

이런건가

 

 

 

 

참고로 얘네가 맞는 안무에요.

 

단체로 봐도 타이밍이라던지

춤선 등등 하나도 안맞아서

 

아이돌 파던 분들도 한번씩 보고

놀라서 다시 본다는 마성의 군무

 

 

 

 

오늘이 프로듀스 엑스 방송 최종

파이널 11인을 뽑는 날인데

여전히 뽑을 연습생은 거의 없고

 

컷 몰아주기로 욕 먹은 김요한

 

악마의 편집으로 일부에선 욕과

까내리기를 시전하고

프듀 악편에 걸렸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샀던 김우석

 

제일 알려졌다고 하면 이 두명으로

둘 다 편집의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이번 프듀 편집이

얼마나 개판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이 악편하는)

 

 

 

 

이번 프듀가 제일 암전이네요.

 

데뷔했다가 다시 나온 연습생부터

상위권에 있는 연습생들까지

무사히 데뷔해서 트레이닝 받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