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한솥밥 먹게 된 여돌, 여자친구 (쏘스뮤직 빅히트 레이블 합류)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에서

 

그룹<여자친구>를 키워낸 '쏘스뮤직'을

인수했음을 알렸습니다.

 

 

 

신생 기획사로 고생이 많았던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의 성공 이후 흙수저로

성공했다는 스토리로 유명했으나

 

이렇게 빅히트 레이블로 합류하게 되면서

입지를 견고하게 굳히게 되었습니다.

 

 

빅히트의 경우, 여자 아이돌을 시작했다가

거하게 말아먹은 뒤에 남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만을 케어해왔으며

 

최근에서야 방탄의 동생 그룹

TXT를 선보여 해외 팬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그렇게 '남돌 전문 기획사로 가나' 생각했지만

빅히트는 아직 여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는 못했는지 쏘스뮤직을 인수했고

 

이를 통해 걸그룹<여자친구>가

빅히트 레이블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이미 팬덤이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고

최근 나온 노래들도 호평이였던

여자친구이기 때문에, 새로 걸그룹을

만드는 것 보다는 더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와 쏘스뮤직은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철학이 비슷해

힘을 합치게 되었다'

 

라며 인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시혁 또한 전 JYP 작곡가로써

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알린 경력이 있는 그이기에

 

최근 카카오 라이언 캐릭터를 만든

캐릭터 디자이너나 SM에서

많은 아이돌들의 컨셉을 기획했던

민희진 등이 합류하게 된

 

빅히트 산하 레이블에서

이뤄낼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반대로 취업사이트 내 빅히트 엔터에 대한 평가는 매우 안좋다고......)

 

 

 

 

♤ 방탄소년단과 한솥밥 먹게 된 여돌, 여자친구 (쏘스뮤직 빅히트 레이블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