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란

대형 유튜버, 유튜브 노래 저작권으로 영상 내리게 되자 '대기업의 갑질'이다?

 

 

일반인들의 노래 부르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었던 한 유튜버가

 

노래 저작권으로 인해

영상을 거의 다 내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던 분들이나

보지 않던 분들을 구별하지 않아도

 

다들 "그동안 저작권료를 안냈다니"

"저작권은 당연한거 아니냐"

라며 쓴소리를 내뱉고 있습니다.

 

 

 

저작권

중요하죠.

 

아티스트들의 권리를 지키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동안 그 저작권료를

제대로 내지 않아서 영상이 내려간거라면

할 말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수십개를 넘었던 영상들은

하루아침에 몇개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종종 현직가수가 출연했기에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채널은

이러한 저작권 논쟁 때문에

영상들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몇시간 전 까지만 해도

공연 일정까지 짜여져서

올라왔던 상황이였는데 말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유튜버는

영상이 사라짐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급하게 공지 영상을 올렸지만

 

해당 영상 속 발언이 문제가 되어

더욱 불씨를 크게 키웠습니다.

 

덤으로 공지 영상을 올린 이후

공지영상도 삭제해버렸다고...

 

 

 

 

<대기업의 갑질>

 

저작권으로 인한 공방이라지만

다른 노래유튜버들은 저작권료를 내고

멀쩡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308만을 보유한 '제이플라'님도

꼬박꼬박 저작권료를 내기 때문에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다른 노래유튜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노래하지 않고

일반인이 노래를 한다고 하지만

 

노래를 작사, 작곡한 사람들이 있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들도 있는 만큼

 

저작권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있나 싶은 발언이란 댓글도 있었습니다.

 

 

한편, 해당 유튜버는 지금까지

문제없이 업체 끼고 해왔었는데

업체를 바꾸고 나니 기존까지의 내용이

날아가버려서 이렇게 된 거일 수도 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지만

어떤 내용이 사실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