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다시보기 방법, PD수첩 프로듀스X101 조작논란에 대한 이야기

 

 

 

15일 방송되었던 PD수첩은

그 전 화들에 비해서 많은 관심 속에

시청률 5.1을 달성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가장 최근 방송 중에 하나인

프로듀스X 및 오디션프로그램 시리즈의

조작논란을 말했기 때문인데,

 

의심만 하면서 정황을 모으던 팬들과 달리

실제로 접촉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죠.

 

 

PD수첩에서 나선 덕분에

 

그동안 CJ를 상대로 고소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던 사람들 말고도

일반인들도 해당 문제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데뷔를 못하게 된 아이들

(원래 순위권)의 꿈을 가지고 논게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고요.

 

실제로 그들이 제대로 해명하지 않아서

이미 데뷔한 그룹이름에도

먹칠을 하게 되고, 최근 데뷔하게 된

 

프로듀스X101, X1이 계속해서

끌려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티나게 조작했던 프로듀스48은

정말 투표수대로 갔다면 팬들이 진행한

호화 경품 이벤트 때문에

 

이미 팬덤이 있던 일본멤버들은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우익이라는 프레임이 있고,

실제 자위대 표지 활동을 한 멤버와

이토 히로부미 관련 박물관 홍보한 멤버

등 각종 논란이 있었음에도

 

한국 내 48팬들의 입막음과 그를 덮는

호화경품 이벤트 때문에 그들의 순위는

늘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특출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요.

 

그의 팬들은 한국의 역사가 아니라

오히려 일본의 역사교육을 두둔하면서

본인이 미는 연습생을 보호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연하다 말 뒤에 숨어서

일본 연생을 두둔함과 동시에

일부에서는 한국연생들을 말로 깍아내리는

등의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1년이 지나서까지 말로 패는 것에만

집중하는 일부 까들이 남아있었을 정도.

 

 

 

그들은 그동안 48시스템에 익숙해져서

못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돈을 써서 악수회에 가서 손을 잡고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게 익숙하다지만

한국 팬들은 그런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꽤 있었다는 점도 있었고요.

 

 

만약 그대로 마지막까지 갔었다면

방송출연금지를 요청하겠다는 곳도

꽤 있었기 때문에 앞날이 막막했지만

 

의외로 이 판은 마지막에 뒤집혔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스 X 101의 시작,

프엑은 또 마지막에 순위를 바꿨습니다.

 

 

분명 외적으로도 인기가 많던

멤버가 갑자기 데뷔조에서 탈락하고

순위가 변하게 된 것입니다.

 

팬들이 들고 일어서게 되면서

해당 논란은 불씨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프로듀스JAPAN을 진행하고 있는

CJ ENM은 해당 문제에 대해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번PD수첩에서 타 연습생이 밝힌

내용 또한 가히 충격적이여서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였습니다.

 

 

최근 방송된 PD수첩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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