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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부정기

문복희 뒷광고 논란 / 사과문 게재 / 쏟아지는 비평

참PD가 저격했던 유튜버 나름에 이어서

문복희에게도 뒷광고 논란이 생겼습니다.

 

나름은 설정까지 섞여 있어서

영상 속에서는 마치 돈을 주고 사먹은 것처럼

계산하는 부분이나 대사들이 나왔지만

그렇게 나온 영상들이 알고보니 광고여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었죠.

 

출처 : 나름 유튜브영상 - 부드럽소

실제로는 광고였던...

 

 

나름의 설명문에는 소속사와의

상의 결과, 지금부터 (7/24)

광고 마크 추가 삽입을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햄찌 등을 비롯한

많은 유튜버들이 뒤늦게 광고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대식가도 아닌 유튜버에게

많이 안먹는다는 지적을 하고

먹뱉 아니냐고 몰아가는 것 까지는

악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그간 믿고 봤던 구독자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470만을 돌파했던 구독자 수는

순식간에 469만명으로 떨어졌고

 

복희 또한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9월 1일자로 시행되는 광고표기로 인해

브랜드 측에서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변경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먹방에 제목으로

가게/회사 명+신메뉴가 들어가는 경우

대부분이 광고일 것이라며 의식하고 봤는데

 

이렇게 대형 유튜버들이

하나씩 다 터지니 조금 씁쓸하네요.

 

앞으로는 유료광고에 대한

표기가 잘 이루어 지길 바라며

모쪼록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문복희 뒷광고 논란 / 사과문 게재 / 쏟아지는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