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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단

아보카도샐러드를 위한 아보카도 후숙 기간 보관방법

아보카도샐러드를 위한 아보카도 후숙 기간 보관방법


아보카도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아보카도를 이용한 아보카도샌드위치

아보카도샐러드를 먹기 위해서

쿠팡을 통해 아보카도를 구입했어요.

 

아보카도는 마트에서도 팔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말이 아닌지라

뙤약볕에 돌아다니기보다는

금액 채워서 로켓프레시로

주문하는게 마음 편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바로 다음날 도착한 아보카도

 

 

아보카도 후숙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초록초록한 상태의 아보카도를

실온에서 3일 이상 보관하게되면

후숙과정이 이루어지는데요.

 

그 과정을 살펴보면

초록색이였던 껍질 부분이

어두운 색으로 변해간다는 점과

 

단단했던 겉 부분이

살짝은 말랑해진 다는 것으로

후숙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렇게 색이 조금 다른 것 같아도

아예 어두운 색으로 바뀌어야

먹었을 때 맛있는 상태랍니다.

 

 

 

 

이렇게 말이에요.

 

아보카도의 후숙은 별다른 조취 없이

실온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끝났다고 할 수 있지만 그 후에

 

후숙이 끝난 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후숙 전, 초록색인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서 후숙했더니

처음에 바로 실온후숙했던 아보카도와는 달리

 

일부가 딱딱하거나,

씨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등

다소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었기에

 

다음부터는 후숙 먼저 하고

냉장보관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후숙 기간은 냉장하지 않고

바로 실온일 경우 최소 3일

 

냉장 후 실온은 4일 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더 신경쓰이네요.

 

무튼,

저렇게 어두운 색으로 변한 아보카도는

알맹이도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칼을 박아 넣었을 때 부터

부드럽게 잘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자르기 전

꼭지를 똑 떼어주는데 꼭지는

정말 쉽게 떨어지니 걱정마세요~

 

하루 한알 아보카도, 1.5kg (6~7입), 1팩

 


절반을 먹고 절반이 남은 아보카도의 보관방법은

산소와 접촉이 되지 않게끔

랩 등을 이용하여 밀봉하거나

레몬/라임즙을 살짝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도 색이 변하니

보관 후 빠르게 먹는게 좋겠죠!

 

다들 맛있는 아보카도 드시고

다이어트 힘내시기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