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입덕] 하이큐 오뚝이 가챠 / 아오바죠사이, 다테공

[하이큐 입덕] 하이큐 오뚝이 가챠

아오바죠사이, 다테공

하이큐에 입덕한 날은 방학때이지만

방학이 지나고 일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지금

덕질도 돈이 있어야 할만하구나

를 절실하게 느끼면서

하이큐 가챠를 질렀답니다 :)

한국에서 사면 300엔이 개당 오천원으로

올라가는 마법을 볼 수 있음.

개당 배송비가 붙는 그런 느낌 ?

그러면 하이큐 입덕!

하이큐 첫 게시물은~~~

좀 전에 올라왔던 스샷으로 이루어진

무의미한 덕밍아웃이 아니라

하이큐 오뚝이 가챠!!

우선 민트색이 아오바죠사이

회색에 녹색이 다테공고

완전 귀여워요 귀여워

무게감이 아래쪽에 있어서

정말 말 그대로 오뚝이!

동글동글한데 머리카락은

다 있다는 점도 그렇고

손도 뻗어있고 등 번호까지

완전 귀여워요 ㅋㅋ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의 엄마

다테공의 아오네는 다테공 철벽!

다테공고의 오뚝이는

아오네 타카노부 (2학년)

신장은 191.8 cm

아오바죠사이의 오뚝이는

이와이즈미 하지메 (3학년)

신장은 179.3 cm

이 작은 가챠에

저렇게 아래에 글씨가 있다니

라기 보다는 깔끔하기도 하고

동글동글한게 완전 예뻐요!

집어던지지는 않았으나

이미 어디서 한바탕 뛰고 왔는지

무슨 흔적들이 있어서

조금 마음이 아팠답니다 ㅠㅠ

그래도 괜찮다! 라는 마음으로

사진 찍기를 이어갔어요 :)

오뚝이 가챠는 은근 기대했었는데

이거 아마 친구가 후쿠오카에 갔다가

뽑아다 줬던 걸로 기억한답니다!

진짜 쪼그마한데

머리도 있고 눈도 그려져있고

볼터치에 입까지 ㅋㅋㅋ

진짜 완전 귀여워요

특징 제대로 잡혀 있는 :)

꽉 쥐고 있는듯한

저 주먹도 씹덕사

귀까지 달려있으니 심쿵사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학교는

네코마고교이지만

싫어하는 학교는 전혀 없어서

전부 모든 캐릭터가 좋은 만화에요 ㅋㅋ

마무리는 아오네와 이와쨩의 투컷!

아래서 위로 올려다봐도

깔끔하고 예뻐서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그냥 서있는 가챠가 아니라

동글동글한 오뚝이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저도 곧 후쿠오카에 가지만

요거 뽑아서 와준 친구에게

작은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내가 후쿠오카에 가면 뽑기는 역시

종류별로 뽑는게 제맛이라는걸

투자를 통해서 보여주겠어요 :)

그럼 오늘의 미니미한 하이큐 가챠 자랑은

여기에서 끝!

시작한지 이제 하루 이틀되가는 티스토리라서

아직 뭘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꾸준히 덕심로그로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 ♪